한화 김승연 회장 현대로템과 함께 아테네서 2700억 원 전동차 수주
한화 김승연 회장 현대로템과 함께 아테네서 2700억 원 전동차 수주
![]() | ![]() | ![]() 한화 김승연 |
한화 김승연 회장이 현대로템과 함께 그리스 아테네에서 국산 전동차의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.
현대로템 대표와 한화 김승연 회장으로 구성된 한화 - 현대로템 컨소시엄은 그리스 아테네 지하철 공사에서 발주한 1억 6,000만 유로 규모의 전동차 102량을 수주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.
이는 지난 2002년 아테네 지하철공사가 발주한 하계 올림픽용 전동차 126량을 수주한 데 이어 두 번째 성과다.
컨소시엄은 한화 김승연 회장이 그리스와 오랜 관계를 통하여 양국의 경제, 문화 교류에 크게 공헌한 점과 지난번 수주에서 조기 납품하는 등 올림픽 성공적 개최의 견인차 역할을 한점 등을 연속 수주 배경으로 꼽았다.
현대로템은 설계, 제작, 납품을 담당하며 한화는 수출관련 업무, 현지창구 업무를 수행한다. 2011년 납품을 통하여 아테네 지하철 2~3호선 구간에서 운행될 예정이다.
한화와 현대로템의 관계자는 수주를 계기로 유럽 전동차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졌고 현재 진행 중인 네델란드, 덴마크 등 유럽 전동차 사업 수주에서 최선을 다해 아테네 신화를 계속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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